환경봄맞이 나들이 100% 즐기는 법2023 벚꽃 개화 시기.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캡처다시 찾아온 봄 요즘 밖에 나가봐도 완연한 봄이 찾아온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영하권의 기온을 벗어나 영상권의 기온을 되찾으며 봄이 찾아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봄과 함께 찾아온 나들이족 영상권 기온을 되찾으며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잦아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또한 벚꽃이 개화하는 3월 말~ 4월 초봄의 벚꽃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이에 따라 봄의 날씨와 벚꽃을 즐기기 위한 ‘나들이족’이 급증하여 사람들이 북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나들이족 사람들이 떠나간 그곳에는 쓰레기들만⋯올해는 과연예년을 생각해보면 나들이를 가면 따뜻하고 완연한 봄의 날씨와, 만연하게 개화한 벚꽃,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하지만, 사람들이 떠나간 후 사람들이 나들이를 즐겼던 곳에는 쓰레기들만 가득할 뿐이었다. 2022년 전주 세병호 공원 입구 쓰레기 더미 사진. 전북일보 캡처이렇게 나들이족이 남기고 간 쓰레기 더미의 피해는 지역 주민, 지역 관할 관계자들, 인근 상인들의 몫이었고, ‘나 하나쯤이야’하고 버렸던 쓰레기들이 차곡차곡 모여 그 피해와 고통은 자연스럽게 타인에게 돌아갔다.때문에 자신이 발생시킨 쓰레기는 자신이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책임을 갖는 시민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책임감 있는 시민의식이 잘 지켜진다면, 나들이족과 지역주민, 지역 관할 관계자들, 인근 상인들 모두 행복한 봄을 보낼 수 있다고 예상한다. 따라서 나들이를 100% 즐기기 위해서는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는 자신이 잘 처리하는 책임감을 꼭 가져야한다.2023, 봄맞이 나들이 100% 즐기는 방법 일회용 제품 사용 자제첫 번째로 일회용 제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일회용 제품은 배출되는 쓰레기 양을 증가시킬 뿐만이 아니라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일회용 제품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고, 일회용 접시 대신 개인 도시락을 이용해보자.개인용 쓰레기봉투를 함께 들고 다녀야두 번째로 개인용 쓰레기봉투를 함께 들고 다녀야 한다. 나들이하며 아무 곳에서나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이 아닌 개인용 쓰레기봉투를 함께 들고 다니며 쓰레기를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시민의식을 가져야 한다.무책임함을 버리자마지막으로 ‘나 하나는 아무 곳에나 버려도 괜찮겠지’라는 무책임한 의식이 아닌 ‘내가 배출한 쓰레기는 내가 치워야지’라는 책임감 있는 시민의식을 가져야 한다. 나 하나가 버린 쓰레기가 차곡차곡 모여 여러 곳에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내가 배출한 쓰레기는 내가 치울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시민의식을 가짐으로써 나들이족,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