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도 보호하고 기아 인구를 돕는 Zero Waste Zero Hunger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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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도 보호하고 기아 인구를 돕는 Zero Waste Zero Hunger 캠페인

  • 2023-06-28 1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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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남기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우리
누군가에게는 버리는 음식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한 끼
제로웨이스트 제로헝거(Zero Waste Zero Hunger) 캠페인

음식물 낭비 홍보 이미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홈페이지 캡처
"일단 시키고 못 먹으면 남기면 되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한명으로, 부족하지 않은 생활을 하는 학생으로 사는 저는 음식을 남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물론 어릴 때 부터 교육을 통해 음식을 남기면 안된다는 것을 배우지만 성인이 되고 난 이후로는 딱히 남기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죠. 

그러나, 저에겐 음식물 쓰레기지만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한끼가 될 수 있음을 제로헝거(Zero Waste Zero Hunger) 캠페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여전히 매일 밤 8억 1100만 명이 굶주린 채 잠에 들고 있지만, 매년 전 세계 식량의 3분의 1은 버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합니다. 또한 기후 변화의 주범이기도 한 음식물 쓰레기는 기아를 악화시킬 뿐 아니라 연간 약 1조 달러(한화 1천조 원 이상)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일으킨다는 상황을 설명합니다.


본 캠페인 2019년부터 현재까지 식당, 식품 관련 기업, 정부, 공공기관, 학교 등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제로웨이스트 제로헝거 캠페인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SNS포스팅을 통해 캠페인 참여을 장려합니다. 
여러분도 제로헝거(Zero Waste Zero Hunger) 캠페인에 동참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SNS이미지. WFP홈페이지캡쳐화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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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캠페인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이 캠페인의 눈사람입니다. 함께 눈 굴린 눈사람 3명 캠페인 진행 기간 : 2023-06-17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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