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픽사베이세계 환경의 날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입니다.
특히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관심과 환경보호의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세계적인 기념일입니다.
이에 대한민국도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했으며, 1997년에는 서울에서 UNEP 주최의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녹색전환 촉진을 위한 국민환경역량 제고방안. 교육부2020년, 환경의 날을 맞이해 교육부가 한 노력은?주요 내용으로는 폐교를 활용한 환경 교육 시설(Eco-school)조성, 환경교육 성과가 우수한 대학을 환경교육 선도대학으로 지정 및 운영하는 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별 특색 있는 환경교육 활성화와 환경학습 계좌제를 도입하고 미취업 청년, 저소득층의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등 환경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우리 사회의 녹색 전환을 앞당기는 데에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만의 환경보호 방법길을 걷다 보면 바닥에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습니다. 이 또한 환경을 보호하지 않는 행동들인데 습관처럼 "작은 쓰레기는 버려도 되겠지..", "근처에 쓰레기통 없으니까 바닥에 버려야지"와 같은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겨집니다.
뿐만아니라 오늘날에는 배달 음식과 함께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숟가락 등이 같이 배달됩니다. 분명 우리는 음식을 주문했을 뿐인데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거죠.
이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부터라도 평소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작은 습관이라도 고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1. 일회용품 줄이기
2. 장바구니 사용하기
3. 절수 제품 사용하기
4.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약속. 픽사베이지구야 약속할게!환경의 날을 맞이해 각자 하나씩 지구에게 약속을 해보면 어떨까요?
작고 사소한 약속이어도 괜찮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지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우선 저는 카페에 갈 때 개인 텀블러를 들고 다니겠습니다!'
이외에도 장볼때 에코백을 사용하거나 먹을 양의 음식만 주문하기 혹은 일회용품 대신 스테인리스 젓가락과 수저 갖고 다니기 등 다양한 약속을 할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지구와 약속해보세요. 그리고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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