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에 할 수 있는 지구를 위한 10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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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지구의 날에 할 수 있는 지구를 위한 10분 투자

  • 2023-04-11 1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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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가 생각하는 지구 환경 '심각'
지난 100년 간 지구 평균 온도 1도 상승
사소한 행동 변화가 지구를 살린다

올라가는 기온, 사라지는 사계절
 

지구 평균 온도가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약 1도 정도 평균 온도가 상승한 지구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빠른 해수면 상승, 불안정하고 극단적인 온도, 그로 인해 사라지고 있는 사계절 등 지구의 변화는 우리의 삶 또한 서서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문가들 역시 이 같은 봄 가뭄을 이상 기후에 따른 결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동반 상승한 육지 온도 탓에 숲의 습도는 낮아져 산불 발생 빈도가 늘어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기온이 1.5도 높아지면 산불기상지수(FWI)가 8.6% 상승하고, 2도가 오르면 13.5%로 상승 폭이 커진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지구의 생명을 이어나가야 할 우리 모두 지구온난화의 위험에 대해 인식은 하고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음은 휴넷에서 MZ세대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경 인식 조사입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 ‘안다’(55.8%),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도는 평균 3.8점(5점 만점), ‘지구 환경 심각하다’(90.9%)와 성장관리앱 '그로우'에 따르면 MZ세대 10명 중 9명은 지구 환경이 심각하다 느끼고 있으며, 스스로 매긴 지구 지킴이점수는 평균 3.0점(5점 만점)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인식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4월 22일은 지구의 날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지나갈 하루에 우리는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4월 22일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세계적 규모의 시민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 땅을, 이 하늘을,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국토, 하나뿐인 생명'을 주제로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의 전국적인 소등 행사와 더불어 ARS ECO VOICE 행사 역시 진행한다고 합니다. 
 
소등 행사에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노력으로도 지구를 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페트병 음료 소비를 줄이고 텀블러를 사용하는 행동,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플로깅 행사 참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개인의 작은 노력으로도 우리의 터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구를 지키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구의 날 소등 행사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의 작은 관심이 모여 지구를 살립니다.

지구의 날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바로 알아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YtRiY7i-yEs 
-> https://www.youtube.com/watch?v=Xp3SasADtE0
종료

우리 일상의 작은 변화를 만드는 캠페인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동참시켜주세요. 모두를 [눈]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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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눈 굴린 눈사람 1명 캠페인 진행 기간 : 2023-04-11 ~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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