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시간 자전거 이용자가 헬멧을 쓰고 50여미터 앞을 달리고 있는 모습. "안전모를 쓰면 보입니다. 그리고 길에서 목격하게 되는 누군가에게 안전의 가치를 깨닫게 해줍니다". 공공소통연구소 제공캠페인 저널리즘 [눈]은 도심 속 자전거 안전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문제 제기와 해법을 제안해 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자전거 안전모 착용 캠페인]입니다.
공공소통연구소 이종혁 소장은 "안전모 캠페인이 필요한 이유"를 세 가지 가치로 정리해 주었습니다.
첫째, 자전거 안전모 착용의 메시지 가치입니다. 안전모를 쓴 자체가 타인의 안전 의식 각성에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전거 안전모의 시각적 가치입니다. 안전모를 쓰면 자신이 보입니다. 보이기 때문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셋째, 당연히 자전거 이용자의 머리 보호라는 본질적 가치 입니다.
공공소통연구소 제공캠페인 저널리즘 [눈]이 바라본 오늘의 가치 있는 생각입니다.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BS M&C노컷뉴스 X 공공소통연구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