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의 '사랑을 실車'.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 캡처여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사랑을 실車'는 여주뿐 아니라 서울, 경기도, 인천 등 넓은 지역을 운행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수단이다.
여주도시공사는 '사랑을 실車' 차량을 통해 실종아동과 실종치매노인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권리보장원과 치매상담콜센터 등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종자 찾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재고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보전화는 여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666-0420), 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전문센터(02-777-0182),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등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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