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본죽 '지지특공대' 캠페인. 베이비본죽 제공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은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소아암 환아에 이유식 1천개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베이비본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지지특공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지특공대는 ‘지구를 지켜라’라는 슬로건 아래, '줍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등 소비자들의 친환경 활동과 매칭해 이유식 기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친환경 활동을 인증하면, 1건당 이유식 1개를 매칭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2월 캠페인은 세계 소아암의 날인 15일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1건당 이유식 3개를 매칭 기부하는 방식이다. 21일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고객 참여로 하트 1만 개 달성 시 400개를 추가 매칭해 소아암 환아 지원 NGO 단체에 총 1천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베이비본죽 영유아식본부 김진아 본부장은 “본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로 13년째 소아암 환아와 가정을 위해 제품 및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정서적인 지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라며 “매해 소아암의 날 후원뿐만 아니라 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베풀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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