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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레는 설날상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원인명)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세대를 위한 '설맞이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약자와의 동행'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설레는 설날 상자를 제작 및 후원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가 준비한 설레는 설날상자는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과 함께 설 명절을 나기 위한 떡국떡 등 식료품을 담아 제작되었으며, 지역사회 이웃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설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관내 자매결연 세대에게 전달되었다.
 
이와 더불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모자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시설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의 단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으며, 설날 상자와 함께 전달된 후원 물품은 봉사단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준비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원인명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살피고, 따뜻한 명절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약자와의 동행에 앞장서는 등 소통과 배려로 국민과 함께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