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보호의 폐혜 : 수면 위로 드러나는 한국 초등교육의 어두운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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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보호의 폐혜 : 수면 위로 드러나는 한국 초등교육의 어두운 민낯

  • 2023-08-22 17: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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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발생하는 초등교사들의 자살과 학부모들의 과잉보호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학부모의 현명한 판단 필요
교육 제도의 개선과 수정이 절실히 필요함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

이번 여름에 발생한 여러 가지 안타까운 사건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이번에 발생한 교사들의 안타까운 인권 미보호 사건들입니다. 이러한 사건들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이슈가 바로 '학부모 갑질'입니다. 

SNS와 많은 뉴스 채널들을 통해서 보도된 교사 사망사건에 '학부모 갑질'이 연루되어 있고 이러한 현상으로 많은 초등교사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이 그 내용입니다. 사실 많은 초등교사들이 이번 사건들을 계기로 하는 것이 아닌 그 전부터 악성 민원들이 통화나 문자로 엄청 들어왔다고 합니다. 단지 이슈가 되는 사건들로 인해서 지금의 초등교사들의 인권 미보호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는 겁니다.

서이초 교사 추모 현장에 적힌 글귀. KBS뉴스 캡처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는 현장에서 발견된 쪽지에는 어느 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합니다.'라는 글귀로 안타까움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아이를 교육할 때는 어느 정도의 훈육이 필요하긴 합니다. 예전에는 그러한 훈육이 워낙 강해서 많은 아이들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영화 '친구'에서 그러한 예전 학교의 세태가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배우 김광규씨가 연기한 교사의 대사 중 "너희 아버지는 뭐하시노?"와 배우 유오성씨가 연기한 이준석의 대사 중 "깡패입니다." 직후 교사가 학생을 과도하게 훈육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금까지 여러가지 제도들이 변화되어 왔습니다. 그 중에서 교사가 학생을 과도한 훈육을 지양하고 그 외 여러가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현재는 교사들의 인권과 교권이 과도하게 침해되는 지경에 와있습니다. 

메이드인 표지. 노컷뉴스 캡처
결국 현재는 초등교사들의 교권이 침해되는 상황인데 이러한 상황을 겪으면 교육 제도의 개선과 수정이 절실히 필요함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지를 해야 그 다음에 제대로 된 방향으로 행동을 하여 올바른 제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야 두 번 다시 이러한 현상들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사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라는 것을 꼭 인지하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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